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채널 규모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논란 전 채널 주간 조회수가 3000만 회를 뛰어넘었던 것을 감안하면 크게 하락한 수치다.
영상에 불쾌감을 드러낸 구독자들이 지적을 이어가자 침묵을 유지하던 피식대학은 일주일 뒤인 18일 장문의 사과문을 게시한 후 문제의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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