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로 확정된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접전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유 전 의원은 14%, 나 의원과 원 전 장관은 각각 10%로 조사됐다.
중도 성향에서는 유 전 의원이 34%로 선호도가 높았고, 한 전 위원장은 25%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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