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접전을 보이고, 당 지지층과 보수층에 한해서는 한 전 위원장이 선두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유 전 의원은 14%, 나 의원과 원 전 장관은 각각 10%로 조사됐다.
안 의원은 9%, 나 의원은 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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