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버닝썬 NO, 승리 부탁에 단기 근무…보건증도 끊어" 꼬리표 호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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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버닝썬 NO, 승리 부탁에 단기 근무…보건증도 끊어" 꼬리표 호소 [전문]

그는 대학 졸업까지 클럽의 문턱을 넘어본 적 없다고 강조하며 학교 선배가 초대한 저녁 자리에 승리가 있었고 그때 인연이 승리가 오픈한 라운지클럽 근무까지 이어졌음을 밝혔다.

송다은은 "(승리의) 도와달라는 말에 크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아 동의를 했다"며 "몽키뮤지엄 ='라운지 클럽'에 대한 개념이 일절 무지했습니다.

그는 "일 하기 전에 보건증도 끊어야 한다해서 구청에 가서 보건증도 끊어 가 몽키뮤지엄이 불법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고 솔직히 밝히며 몽키 뮤지엄 1주년 파티 또한 승리의 초대로 가게 됐던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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