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에 뺑소니 당한 '택시 기사' 분노..."한 달 만에 연락, 병원비도 개인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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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에 뺑소니 당한 '택시 기사' 분노..."한 달 만에 연락, 병원비도 개인 돈으로"

15일 디스패치는 김호중 측이 지난 13일 택시 운전사 A 씨와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사고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연락이 닿았고 만난 지 하루 만에 서로 (합의서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사고부터 합의까지의 과정을 디스패치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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