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피해자와 한 달 만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디스패치는 김호중이 지난 13일 택시 운전자 A씨와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김호중 측 의사를 전달받았다.지난 12일에 연락이 닿았고, 다음날 사과를 받고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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