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
김하성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9회 2사 3루에서 대기 타석까지는 나갔지만, 앞 타자인 크로넨워스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 타석 기회는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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