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이번 여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유격수 자리에 적합하다고 보도했다.
디애슬레틱은 “비셋은 화려한 선수지만 토론토가 트레이드 마감 기한(현지시간 7월 30일) 전에 팔 수도 있을 것”이라며 “(트레이드)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지만, 샌디에이고가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에서 밀려나면 김하성이 흥미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달러(약 537억원)에 계약했던 김하성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을 1년 연장하면 내년에 연봉 800만달러(약 110억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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