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유격수 보강이 필요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노릴만한 선수로 현지 언론에 거론됐다.
이 매체는 "토론토가 올 시즌 트레이드 마감(현지시간 7월 30일) 전에 판매자로 나설 수 있다"며 "현재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샌디에이고가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에서 밀려나면 김하성이 클리블랜드에 흥미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을 보탰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보장 2천800만 달러, 최대 3천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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