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에서는 유족의 뜻을 받들어 특검법을 추진하겠다 했으나, 국민의힘 은 경찰과 공수처 수사를 통해 처리하겠다는 의견으로 각각 입장이 갈리고 있기 때문.
이에 순직 1주년을 앞두고 故채상병의 어머니가 편지 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편지에는 "얼른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고 진실이 밝혀지길 원한다"라며 "해당 사건 조사 중 항명 혐의로 군사재판에 넘어간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선처와 명예도 회복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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