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탄원서 내용이 알려지며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 10일,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수사를 받고 있는 포11대대장과 포7대대장 등 본인의 부하들이 선처를 받았으면 한다는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끝으로 “1주기가 되기 전 경찰 조사가 끝나고 진상이 모두 규명되어 아들의 죽음에 대한 원인과 진실이 밝혀졌으면 한다.그래서 저희 아들의 죽음과 관련한 공방이 마무리되고 우리 아이만 추모하면서 여생을 보낼 수 있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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