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가 이제훈과 홍사빈의 동반 탈주 스틸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동혁이라는 인물이 있었기 때문에 규남의 탈주가 더 긴장감 있어지고, 규남이 다시 힘을 내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며 서로가 서로의 동기 그 자체가 되는 규남과 동혁의 관계성에 대해 밝혔다.
동혁이 규남에게 ‘고맙습니다’라는 대사를 많이 하는데, 실제로 이제훈 선배님에게 느꼈던 마음이기도 하다”고 말해 실제 두 사람의 관계가 극 중 규남과 동혁의 모습에도 녹아 들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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