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을 감싸는 일부 팬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가운데 과거 악플로 벌금까지 낸 일이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특히 김호중이 미스터 트롯 출연 이후 새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과거 지역 활동 시 그를 보조한 전 매니저 2명 A 씨와 B 씨와 별도의 논의를 거치지 않아 3천만 원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을 정도로 논란이 됐던 바 있다.
A 씨, B 씨와도 막역한 블리스는 김호중의 일부 극성팬들이 김호중의 전 매니저들을 비방하는 과정에 함께 오르내리며 악플에 시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오토트리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