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배우 닉 파스쿠알(34·Nick Pasqual)이 전 여자친구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CNN 뉴스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LA) 지방 검찰청이 닉 파스쿠알을 살인미수 및 주거침입, 상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닉 파스쿠알은 지난달 23일 오전 4시 30분쯤 LA에 위치한 전 여자친구 A 씨의 집에 무단 침입, A 씨를 수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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