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김건희 종합 특검법'도 발의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당론으로 발의하면서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본격적인 특검 정국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 의원은 법안 제출 후 국회에서 "검찰정권하에서 살아있는 권력 수사는 어렵다.특검밖에 답이 없다"면서 특검 필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 62%가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하는데 대통령이 거부하는 건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자 국민 기만"이라며 "지도부와 논의해 당론으로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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