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감 드려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혼인취소 소송 중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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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드려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혼인취소 소송 중 결국...

배우 이 지난 4월 결혼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와 결혼 1년 6개월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뒤 ''동치미'에서 하차했다.

그는 "누구나 다 겪는 아픔은 아니지 않나.나를 추스를 필요가 있겠다고 싶더라.부족하지만 격려와 응원으로 이 자리까지 앉게 해 준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아쉽지만 오늘 방송을 끝으로 여러분을 잠시 못 뵐 것 같다.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하면, 선우은숙은 이를 근거로 유영재에게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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