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08석, 더불어민주당 192석으로 구성된 여소야대 22대 국회가 31일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은 '채상병 특검(별검사)법'과 '민생위기 특별법'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며 강공 드라이브에 나섰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22대 국회 시작 전날 1호 법안으로 '채상병 특검법'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내용을 담은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당론으로 채택·발의했다.
이는 민주당과 혁신당이 각 1명의 후보를 추천하도록 규정한 것으로 여당은 특검 후보 추천에서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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