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의 맹공(?) 속에서 지난달 K-유통업체가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상품군별로 보면 가전·문화(13.2%), 식품(28.1%), 생활·가정(19.0%), 아동·스포츠 5.2%, 패션·잡화 3.9%, 서비스·기타(54.4%) 등 모든 품목에서 호조세를 보이면서 매출이 올랐다.
구매 건수는 휴일 하루 감소로 인해 대형마트·백화점은 줄었지만, 편의점·기업형슈퍼마켓(SSM)이 늘면서 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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