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300만 선도 붕괴…약 20만 명 이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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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300만 선도 붕괴…약 20만 명 이탈 [엑's 이슈]

경북 영양군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피식대학의 구독자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논란 이전 구독자 수가 최대 318만명에 달했던 피식대학은 영양군 지역비하 논란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16일부터 빠지기 시작해 사흘 만에 311만명으로 떨어졌고, 지난 19일에는 310만명 선도 붕괴되면서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앞서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는 지난 11일 게재한 '메이드 인 경상도' 영양군 편으로 인해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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