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25·두산 베어스)가 무려 4시즌 만에 선발승 요건을 채웠다.
김민규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승리할 경우 2020년 8월 22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4시즌, 1369일 만의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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