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ISSUE] “사퇴하려 했다” 김현석 감독, 충격 고백→구단의 믿음에 수원전 승리...소식 접한 선수들은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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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ISSUE] “사퇴하려 했다” 김현석 감독, 충격 고백→구단의 믿음에 수원전 승리...소식 접한 선수들은 “가지 마!”

하지만 구단 측에서 거부했고 김현석 감독은 수원 삼성전 승리로 보답했다.

충남아산은 수비라인을 높게 올리며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보여줬다.

지난 시즌 충남아산은 36경기에서 39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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