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 살리는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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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 살리는 '눈물의 여왕'

김혜윤이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혜윤은 극 중 10대부터 30대까지 소화하며 청춘물 장인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한층 깊어진 연기로 시청자들을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로 끌어내고 있다.

출연한 모든 작품에 최선을 다해온 김혜윤이지만 이번 ‘선재 업고 튀어’에는 수중신을 비롯한 납치신, 와이어를 활용한 동상신 등 다이내믹한 장면들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는 고밀도 연기로 극의 중심축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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