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인터뷰] 이제훈 “‘수사반장 1958’ 시즌2?…완성된 드라마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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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이제훈 “‘수사반장 1958’ 시즌2?…완성된 드라마로 충분”

“‘수사반장’에서 최불암 선생님은 완성된 모습이었으니까 제가 아무리 창의적인 선택을 해도 그 존재감은 엄청났어요.

선생님이 출연한 드라마, 지금 진행하시는 ‘한국인의 밥상’, 광고를 다 챙겨봤죠.” 배우 이제훈은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최불암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것에 부담감을 느꼈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범인을 잡으러 가며 선생님과 헤어지는 장면에서 대뜸 ‘사랑한다’는 대사를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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