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서은수 "이제훈, 존경받을만한 선배" [일문일답]
서은수는 지난 18일 마지막회를 방송한 '수사반장 1958'에서 종남서림의 주인이자 박영한(이제훈 분)의 아내 '이혜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혜주는 1950년대를 살아가는 캐릭터입니다.
저는 혜주를 그 시대에 본인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현명한 캐릭터로, 사랑에 있어 순수하고 계산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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