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아내 역 종영 소감…애정 가득한 진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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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아내 역 종영 소감…애정 가득한 진심 전해

서은수는 20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를 통해 '수사반장 1958' 종영 소감을 밝혔다.

종영을 맞아 서은수는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수사반장'의 프리퀄 작품에서 혜주라는 인물로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많은 분들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늘 현장에 가면 반갑게 맞아준 감독님과 스태프들 그리고 배우들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기억될 작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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