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큰 인기를 끌며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의 홍만대 회장(김갑수) 집무실과 거실 등에 등장한 작품들로, 상류층의 재력과 안목을 반영한다.
블루칩 작가 김창열과 이강소의 작품들이 전시 중이다.
전시는 드라마 등장 인물들의 공간을 기준으로 작품을 분류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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