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찾은 민주 초선 당선인들… “尹, 조건없이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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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찾은 민주 초선 당선인들… “尹, 조건없이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야”

4·10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고(故)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관련 특검법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1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채 해병 특검'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채 해병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수사를 지켜보고 필요하면 하겠다고 한다"며 "언제부터 기존 수사의 종결 여부가 특검 도입의 절대적 기준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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