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모 추가해야"…이순재·유연석, 백상 무대에서 완성된 사제지간 감동 서사 [엑's 이슈]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이순재가 특별 무대를 펼치면서 현장에 있던 배우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가운데, 눈물을 보인 유연석과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이병헌은 내레이션으로 "지금 여기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평생을 고뇌한 한 예술가가 있다.그의 순수한 열정의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돌아보려 한다"면서 이순재를 소개했다.

이순재는 "배우로서 연기는 생명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