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채수빈 부부 된다…'지금 거신 전화는' 출연 확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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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채수빈 부부 된다…'지금 거신 전화는' 출연 확정 [공식입장]

올 겨울 MBC가 선보일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주인공에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확정됐다.

MBC가 12부작으로 선보일 ‘지금 거신 전화는’은 정략결혼 3년 차, 서로 대화 없이 살던 쇼윈도 부부에게 납치범의 협박전화가 걸려오며 시작되는 화끈 끈적한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MBC 드라마 관계자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쇼윈도 부부가 협박 전화를 하다가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의 작품으로, 미스터리부터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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