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지금부터 바뀌겠다'고 하는 건 흔히 '신년 약속으로 다이어트하겠다' 정도의 약속으로 들린다"며 "누구도 바뀔 거라고 기대하지도 않고 작심삼일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해 윤 대통령이 어떤 답을 해야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북한 김정은이 핵을 포기할 의사가 없지 않나"라고 답했다.윤 대통령이 수용하지 않을 거라고 내다본 것이다.
이 대표는 젊은 층에게 윤 대통령 이미지는 '돈 안 주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으로 보이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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