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백상예술대상] '너와 나' 조현철 "박혜수 존경, 세월호 기억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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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백상예술대상] '너와 나' 조현철 "박혜수 존경, 세월호 기억해달라"

조현철 감독이 '너와 나'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구찌 임팩트 어워즈 부문은 조현철 감독의 '너와 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무대에 오른 조현철 감독은 "박혜수 배우 존경한다.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뒤 "올해 세월호 10주기다.영화를 세월호 모티브로 만들었다.어떤 이들에겐 잊혀지기도 했지만 봄이 오는 것 만으로도 마음 아파하는 분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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