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신태용(53) 감독이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를 상대로 인도네시아의 68년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기니와 2024 파리올림픽 축구 대륙간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기니와 경기 전까지 인도네시아 주축 선수들이 몸 상태를 100% 끌어 올릴 수 있을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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