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파출소장회의 계기 내부 기강 잡기…한류 차단 노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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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파출소장회의 계기 내부 기강 잡기…한류 차단 노력도

북한의 분주소는 남한의 경찰청에 해당하는 사회안전성의 최하부 기관으로, 12년 만에 전국 규모의 회의를 연 요인에는 사회 내부 통제를 강화해온 그간 흐름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김영호 통일부 장관도 지난 3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창립 18주년 기념 학술회의에서 "북한이 12년 만에 전국 분주소장 회의를 개최하는 등 사상통제를 위해 힘쓰는 것이 북한 내부 사회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2일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에 대한 충성 결집을 비롯, 사회 통제 강화를 위해 분주소장들의 적극적 역할을 독려하는 등 내부 단속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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