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소아암 환아 위해 영화관 통째로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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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은행장, 소아암 환아 위해 영화관 통째로 빌렸다

우리은행은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가족 80명을 초청해 영화 ‘쿵푸팬더4’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지난 4월 30일 상영관 전체를 대관했다.

이번 자리를 마련한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문구류 ▲보드게임 ▲무릎담요 ▲건강 먹거리 등으로 구성된 ‘위비프렌즈 어린이날 종합선물세트’를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P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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