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의원들이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 사용을 권고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권고 사항은 올림픽뿐만 아니라 패럴림픽에도 해당한다.
프랑스 하원은 결의안을 통해 “올림픽 헌장에 명시된 거처럼 프랑스어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공식 언어 중 하나”라며 “파리 올림픽은 프랑스어를 전 세계에 알릴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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