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최근 발표된 '2024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세계적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부 학문 분야별 세계 순위를 살펴보면 기계·항공공학 분야는 301~350위로 국내 순위 11위를 기록했고 재료과학 분야는 301~350위(국내 공동 13위), 화학 분야는 351~400위(국내 공동 11위), 전자·전기공학 분야는 351~400위(국내 공동 13위)에 각각 올랐다.
주요 평가 지표별 국내 대학 순위에 따르면 '논문당 피인용' 지표 부문에서 화학공학 분야는 7위, 전자·전기공학 분야는 8위, 화학 분야는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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