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 동료 케인, 김민재 언급…'감싸던' 투헬 감독 마저 등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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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전 동료 케인, 김민재 언급…'감싸던' 투헬 감독 마저 등 돌렸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는 김민재가 팀 감독인 토마스 투헬의 날 선 비판을 받았다.

독일 매체 슈포르트1은 뮌헨 투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매서운 비판을 가했다고 전했다.

해리 케인 역시 투헬 감독이 라커룸에서 김민재에게 공개적으로 지적했음을 전하며, 이는 팀 내에서도 큰 화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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