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반(反) 이스라엘' 불매 운동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미국 패스트푸드업체 KFC 매장 100여곳이 넘게 운영을 중단했다.
반이스라엘 불매운동으로 전체 매장의 약 14%가 운영을 중단하게 된 셈이다.
거세게 이어지고 있는 불매운동에 미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현지 기업들도 보이콧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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