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이 "인공지능(AI)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 지금이 터닝 포인트를 만들 최적의 시기"라며 "AI 초기 시장에서는 우리가 승리하지 못했지만 2라운드는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HBM(고대역폭메모리) ▲DDR5 ▲서버SSD ▲UFS4.0 등 고부가 제품 수요에 대응하며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경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면서 "이익을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성장이다.이대로 나아가 2022년 매출을 능가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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