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며 검은 봉지를 씌운 테러범이 이번엔 일본산 맥주와 초밥으로 조롱했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앞서 검은 봉지 테러 사건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김운성 작가가 A씨를 고소한 상태다.
김 작가는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 모금으로 제작된 것"이라며 "허용 범위를 벗어난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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