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백업으로 토트넘 홋스퍼로 왔던 임대생 티모 베르너(28)가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됐다.
베르너는 전반 31분 공격 상황에서 돌파 이후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고 교체 사인을 냈다.
손흥민을 대체하기 위해 토트넘에 온 셈인데, 최근 스트라이커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적지 않은 기간 결장하고 스웨덴 윙어 데얀 쿨루세브스키마저 현재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벤치 대기 멤버로 바꾸면서 손흥민 복귀 이후에도 베르너 출전 시간이 꾸준히 보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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