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중심으로 본격 반등에 나선 삼성전자가 향후 고대역폭메모리(HBM), DDR5, 서버용 SSD 등 고부가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DS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 23조1400억원, 영업이익 1조91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HBM 공급 규모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려가고 있다"며 "2025년에도 2배 이상 공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당 물량에 대해 고객사와 협의를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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