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국대 왼손 셋업맨’ 최지민(21)의 4월 행보는 좀 독특하다.
불펜투수, 특히 7~8회를 책임지는 메인 셋업맨에게 이닝당 1개의 사사구는 위험하다.
그런데 최지민은 4월 12경기서 단 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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