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25일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 양국 관계 개선 노력이 국제 정세에 큰 변화를 가져와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첫째 (3국 협력 강화) 성과를 고양하고 기념해야 하는 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케네디 재단서 '용기 있는 사람들 상'을 시상한 건 올바른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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