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의 골 소식이 잠잠해진 때, 경쟁자들은 골 맛을 보며 득점왕 레이스에서 한발 달아났다.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에 나서 36골을 몰아친 그는 두 시즌 연속 골든 부트 수상 가능성을 키웠다.
어시스트도 10개를 적립한 왓킨스는 올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제패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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