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WKBL) 가드 박지현(24)이 선수 커리어에 새 챕터를 연다.
박지현은 유럽 무대 진출을 이유로 구단에 임의해지 신분을 요청했고, 구단도 이를 수용했다.
한편 우리은행 관계자는 14일 본지와 통화에서 “박지현 선수가 구단에 해외리그 진출에 대한 의사를 전했다.위성우 감독 및 사무국장 등 앞에서 얘기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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