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대사마다 한숨을..." 영화 망하고 눈물 보였던 주지훈, 심각한 트라우마 고백 (+하정우)
이날 영상에는 배우 주지훈이 등장해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MBC 드라마 ‘궁’(2006) 촬영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미국 특수부대 ‘네이비 씰’ 수준의 연기 훈련을 받았다 고 말했습니다.
"대사 할 때마다 한숨을 내쉬었다" 당시 24살이었던 주지훈은 "사실 나는 '궁'을 안 한다고 3주 간 버티다가 욕 먹고 한 거다.
2006년 MBC 드라마 '궁'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 활동 을 시작한 주지훈은 2009년에는 뮤지컬 '돈 주앙'을 통해 뮤지컬 분야에도 활동 반경을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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