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가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국회의원을 지낸 부친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이날 "피해자를 여러 차례 가격해 사망에 이르게 한 점은 인정하지만 살해 의도를 갖고 범행했다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공소장 일본주의 위배 주장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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