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변호사…전 국회의원 父 증인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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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변호사…전 국회의원 父 증인신청

둔기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가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국회의원을 지낸 부친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이날 "피해자를 여러 차례 가격해 사망에 이르게 한 점은 인정하지만 살해 의도를 갖고 범행했다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공소장 일본주의 위배 주장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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