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라고 했다고'…친부 때려 살해한 40대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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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라고 했다고'…친부 때려 살해한 40대 징역 10년

병원 입원을 권유하는 친부를 때려 살해한 4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범행으로 경찰관은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조사 결과 A씨는 아버지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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