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디에이고 김하성·고우석, 시범경기 동반 결장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한솥밥을 먹는 주전 유격수 김하성과 구원 투수 고우석이 시범경기에 나란히 결장했다.
김하성은 전날 다저스를 상대로 한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안타 1개를 치고 볼넷 1개를 얻어 100％ 출루했다.
샌디에이고는 25일 오전 5시 10분 밀워키 브루어스와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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